[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순천에서 순천만 육가공업 종사자, 순천연향노점상협회, 역전시장 상인회 등 ‘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 CEO, 여성 CEO 연합회 등 ‘경영인’ 그리고 순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순천연예인협회 등 ‘문화예술인’ 약 500명은 지난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지지 선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하 ‘순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철 국회의원)는 28일(일), 소상공인·경영인·문화예술인들의 연이은 지지 행렬에 “우리 전남의 중심 순천에서부터 이재명표 봄바람이 불고 있다. 남쪽부터 시작한 이재명표 봄바람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