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지난 25일 순천시가 밝힌‘순천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한 논의를 위해 긴급의장단 회의를 개최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순천시의회는 긴급의장단 회의를 통해, 지난 21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위한 추경 예산이 통과되어 23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시점에 지자체에서 중복 지급하는 것이 시기 적절한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한 방안, 소상공인이 아닌 일반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문제 등 어느 때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