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중심 도심지역인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이 불법 쓰레기의 상습 무단투기 지역으로 방치되면서 오가는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녹지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도시지역의 허파처럼 오가는 길손들이 즐겨 찾는 오거리 쌈지공원은 논산시가 화장실을 짓고 음수대를 설치 하는가하면 몸을 쉬는 간이의자 및 운동기구 까지 비치, 시민들의 좋은 쉼터로 기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