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노후된 시설개선 지원 위생업소 대상자 14개소를 지난 2월 18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26일까지 공고를 통해 시설개선 사업을 희망하는 18개 업소를 신청받아, 서류심사  현지 조사 및 영암군 위생업소 지원심의위원회를 거쳐 1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