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1년 잠정 통계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여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통계청이 잠정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영광군은 2021년 합계출산율 1.87명으로 전국 1위이며 이는 전국 합계출산율(0.81)보다 1.06명이, 2위인 임실군(1.81명)보다 0.06명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