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 장애인과 그 가족 및 인권활동가 1,040명이 25일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후보가 평등과 사람 중심의 나라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게 그 이유다.
장애인과 그 가족 및 인권활동가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를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는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고단한 삶과, 오랜 소망, 그리고 바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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