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는 세 자녀의 아버지, 직장 동료, 우리의 이웃으로 성실하게 근무를 하던 광양시청 소속 공무원이 원인 불명의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아 정상적인 근무가 불가능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

투병 공무원은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예산 270억 확보, 도내 최초 산림복지지구 지정 및 산림복지단지 조성 예산 150억 확보, 전남 동부권 최초 산림박물관 유치 및 조성 예산 60억 확보 등 산림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를 발휘하며 광양시 산림휴양업무에 큰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