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관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되어 대입을 앞둔 학교 밖 청소년 6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0년도부터 꾸준히 지원중인 대입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코로화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이 대학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 깊은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