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피폐해진 일상회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개시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월 8일 기준 주민등록상 관내 주소를 둔 모든 군민에게 담양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은 오는 2월 28일부터, 읍‧면사무소 방문신청은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