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3일 강진소방서에서 개최된 제8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8개 소방서 중 1차 영상 심사 평가를 거쳐 통과한 9명의 참가자가 ‘응급처치 ․ 화재 ․ 생활안전 ․ 자연재난’등 19개 분야 중 자유롭게 주제를 택하여 15분 이내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