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수도권 아파트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대비 하락한 거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지나 추세적 하향안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수도권 지역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 대비 하락한 거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