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경기도 31개 시·군 부단체장, 경기연구원 및 한국은행 관계자 등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열고 도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최근 러시아군의 돈바스 지역 진입 명령 등으로 심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담 조직(TF)을 구성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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