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아파트 위탁 사업자들의 4대보험 배임행위와 불법적인 위탁 계약 관행의 문제점이 지난 2021년 12월 8일, 광산구의회 정의당 김영관의원의 구정질문을 통해 드러났고 결국 12월 15일 광산구 소재 위탁아파트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되었다.

이후 12월 16일, 정의당 장연주 시의원의 촉구로 5개 자치구 위탁사에 대한 전수조사로 확대되었다. 그로부터 두 달하고 1주일이 되었다.

한 차례 자료 제출 기간이 연장되고 마감일이 3일 남았던 지난 1월 25일, 광산구 위탁사업자인 현대아미스, 목송산업개발, 진흥개발(주), ㈜세종종합관리, 성원산업개발(주) 5곳 위탁업체는 광산구청에 자료 제출 기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기간 연장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