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된장, 고추장, 젓갈 등을 해외에 수출해 K-푸드를 널리 알리고 있는 장성 정병준 북하특품사업단 대표를 2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북하특품사업단은 백양사, 장성호 등이 있어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는 북하면에 위치하고 있다. 콩, 고추 등 농산물을 활용해 장류와 젓갈류 등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이를 미국, 호주 등에 계속 수출하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