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지난 2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과 군의원, 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과 김문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자은면 면전리 『신안1004굴』 개체굴 양식장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2019년 12월부터 2022년에 이르는 약 2년 동안 시범 양식한 개체굴의 크기·무게·형태·비만도 등 성장상태와 신안군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서랍형 테이블 양식 시설물을 자세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