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자체 육성한 딸기 ‘죽향’이 미국 진출에 나섰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21일 금성농협 딸기 집하장에서 미국 수출용 딸기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 금성농협수출딸기출하회 강희수 대표, 나숙자 금성면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