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20일 새벽 3시 48분경 중마버스터미널 인근 주차장의 차량털이범을 포착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해 절도범 검거에 이바지했다.

관제센터는 인근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동 동선을 계속 추적해 지역경찰관에게 위치를 알려 주고 차량털이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