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설립되는 장성군이 올해,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재배되고 있는 아열대작물은 레드향, 한라봉, 천혜향, 패션프루트, 애플망고, 구아바, 체리 총 7종에 이른다. 약 16헥타르(ha) 규모로, 농가 60곳이 재배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