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 디딤돌 3무(무담보, 무이자, 무보증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시 자치구 중 최초로 3무 특례보증을 실시,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시작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67억 5천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