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화지산신협 이사장 선거가 4.000명을 웃도는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윤여경 현이사장의 승리로 귀결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선거가 진행된 노블레스 훼딩홀 투표장 입구에서는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 최정숙 시의원 과 윤여정 시의원 지망생 등이 투표장을 찾은 시민들을 일일이 엘리베이터 앞까지 안내하는 등 선거 도우미역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