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치러진 화지산산용협동조합 새 이사장 선거에서 윤여경 현 이사장이 재 신임을 획득했다.

이날 선거에서 화지산 신용협동조합 조합원 1만 900여명 중 4,624명이 투표에 참여한가운데 기호1번으로 나선 윤여경 현 이사장은 2,548표를 얻어2,068표를 획득한 기호 2번 김두환 전 상임이사를 480 여표 차이로 누루고 재선에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