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 서남해 섬 지역 여고생들의 기숙사로 이용돼오다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았던 목포 청해사가 발굴유물을 보관·전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목포 청해사(靑海舍)가 문화재청에서 추진중인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8일(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