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가 대중적으로 보급화 되면서 만화방에서 보던 종이 만화책과는 달리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웹툰 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만화 업계를 대표하는 일본 망가시장을 넘어서 현재 K-웹툰은 관련 플랫폼과 함께 전 세계에 진출하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웹툰에 음악이 더해진 웹툰 OST는 웹툰의 발전에 힘입어 독자적인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되고 있는데 이러한 웹툰 OST에 인디 뮤지션들이 꾸준하게 참여하며 새로운 마케팅 효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