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남구는 17일 “관내 장애인들이 노동에 대한 대가로 정당한 임금 등을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현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