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농심이 오는 4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 예정인 비건 레스토랑 이름을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름 그대로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포리스트 키친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휴식(For Rest)의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만큼 비건 메뉴로 개인의 휴식은 물론 지구 환경에 기여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