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해빙기 수난사고 현장의 신속한 대응 및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대원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오산소방서는 해빙기 수난사고 현장 훈련

이번 훈련은 기온 상승으로 약해진 빙판 강도에 따른 해빙기 인명 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장지저수지(화성시 장지동 소재)에서 119구조대 3개팀 22명 전원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해빙기 수난사고의 특성 및 활용가능 구조장비 활용법을 익히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