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올해 출산장려 지원 대폭 확대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출산장려 지원 시책을 확대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고흥군에서 태어난 출생아에게 ‘청년부부 출산축하 아이안심용품’과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청을 방문한 다자녀 출산가정 위로 자료사진(사진/강계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