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월동작물 관리 현장 기술지도 실시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최근 저온과 가뭄에 따른 월동작물 관리 기술지도에 나섰다.

양파밭(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 관계자는 “마늘·양파 생육초기 기온이 평년보다 낮게 형성되고 강수량도 적었던 영향으로 잎끝마름 현상이 나타났으며, 한파나 서릿발 피해 등에 대비해 재배포장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