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올해 연말까지 총사업비 31억 원(국비 70%, 군비 30%)을 투입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지난 2019년 인천 적수사태로 드러난 수도시설 관리의 문제를 개선하고 저하된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