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5일 순천 율촌산업단지에 있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제조기업 (주)마이벨로(대표 최기호)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마이벨로는 모터와 리튬배터리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전기자전거 생산기업이다. 순천 율촌자유무역지역에 2018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제2공장과 본사를 신축 이전했다. 오는 3월 제3공장을 준공하면 연간 1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