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오는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힘든 도내 소상공인 500명에게 e-모빌리티 리스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정부의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도내 e-모빌리티 보급․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도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e-모빌리티 리스료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