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스타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그 무대를 옮겨 '크로스오버'를 주제로 선보인다. 4월, 봄의 감성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팬텀싱어3'의 주역인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그리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키 구라모토가 이번 무대의 주인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