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7개 읍면의 마을마다 한 해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달집 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 행사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