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장기하가 떠들석하게 솔로 활동을 알렸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컴퍼니는 장기하가 이달 22일 오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음반인 '공중부양'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을 종료한 지 약 3년 만으로 장기하는 이날 싱글 '2022년 2월 22일'을 공개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