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고흥군 관내에서도 주말연휴인 12일과 13일 이틀동안 5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확진된 57명은 고흥읍 5명, 도양읍 29명, 풍양면 3명, 금산 1명, 도화면 10명, 포두면 1명, 봉래면 2명, 남양면 1명, 동강면 1명, 두원면 3명, 타지역(영광) 1명이 각각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는 신규확진자는 대부분 가족 간 감염된 것으로 판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