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에서 생산되는 2022년산 고흥지역 생김이 맛과 향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지난해보다 풍작에다 높은 가격까지 형성있어 생산어민들의 기뻐하고 있다.

고흥김은 올해 1만293ha의 면적에 총 1십만2천930책이 시설돼 도화면 구암위판장에서 지난 11월 20일부터 생김 위판에 들어가 처음부터 높은 가격이 형성됐다.

지난해 생김 가격은 1포대(120㎏)당 평균 9만7천원에서 올해는 평균 10만3천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2월 10일 현재 생산계획대비 72%인 9만1천352톤의 위판량과 778억원의 위판액을 올려 전년대비 150억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