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해 7월 착공한 금산면사무소 신청사가 순조로운 진척으로 현재 88% 공정률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면민들과 약속한 3월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사면사무소 신축청사 조감도(사진/고흥군 제공)

신축중인 금산면사무소는 면민들의 삶을 닮은 배를 형상화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건물 형태로 대지면적 3천536㎡, 연면적 1천262㎡의 지상2층 건물로 1층은 사무실·민원실·북카페·주민소통실,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면장실·문서고·창고 등으로 건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