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주경석 작가는 훈민정음 문자 조합으로 도자회화의 예술성을 부각하는 작품으로 2022년 2월 7일(월) ~ 3월 3일(목)까지 한경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도자회화 특별전에 작품명 ‘훈민정음 BG100’을 출품하여 신작을 소개하였다.

도판에 이미지를 만드는 회화적 표현과 1,250도 산화소성 고온의 강한 불에 구워지는 기술이 접목되었다. 도자회화는 미술의 한 장르로 정착되어 예술의 다양성 추구를 따르고 있으며, 영원불멸의 보존성으로 변하지 않은 작가의 철학과 의지까지 보호되어 시간과 관계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