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재훈 기자]

경남도는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경남형 초록매장(이하 “초록매장”)을 2월 10일부터 종료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