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제359회 임시회 첫째 날 진행된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대응 방안과 현안 문제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진 가운데 코로나19 치료부분에 좀 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병대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코로나19 의료체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증상발현 시 입원치료 또는 재택치료 여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도민의 불안감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