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투자유치 확대와 광양만권의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기업에게도 외국인투자기업에 준하는 각종 세제 혜택과 임대료 감면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원(광양)은 지난 8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제126회 조합회의 임시회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국내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