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복지관에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탁구를 치는 노인들이 다달이 만 원씩 내는 회비를 모아 뜻깊은 곳에 쓰고 싶습니다.”

나주중부노인복지관(관장 김명숙) 탁구장을 이용하는 것이 인연이 돼 동아리를 결성한 빛가람탁구동아리(회장 강동연) 어르신들이 매달 호주머니 추렴으로 모은 회비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