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향후 연륙교 건설을 대비해 요구한 도양읍 용정리에서 득량도를 거쳐 장흥군 안양면을 연결하는 22km 구간과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서 죽도를 연결하는 2.1km 구간이 지방도로로 신규지정 됐다.

신규 확정된 도화면 지죽리~죽도간 지방도(왼쪽)  도양읍~득량도~장흥 안양면 지방도(오른쪽) 

고흥군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현안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를 수차례 방문, 지방도 지정을 지속 건의해 연륙교 건설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