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기자]신안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압해읍 식재 수목 2만주를 시작으로 신안군 전역 가로수와 공원 등의 수목 12만주에 비료 시비작업 중이다.

신안군 특성상 척박한 토양과 해풍의 영향으로 인한 생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식재 수목들에 대한 비료 살포로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세 회복을 도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신안을 잘 가꾸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