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는 급증하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고 119구급대 이송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112명을 채용키로 하고,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간제 근로자는 119구급대원 108명, 구급상황 관리센터 4명으로 채용일로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근무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 40세 이하인 간호사 면허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자나, 관련 면허(자격) 교부 예정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