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당부사항를 전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군의 관리에 집중하는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의료체계 개편’을 발표하고, 2월 9일 0시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