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추진 큰 호응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어장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득량만 청정어장 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잘 추진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귀근 군수가 어장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에 따르면, 과밀 노후화된 득량만 양식어장과 주변해역에 대해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 퇴적물이 대량 산재돼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므로 양식어장의 환경개선작업(오폐물 수거 및 경운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어업인들의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