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국립국악원이 추진한 온라인 국악 뮤직비디오 제작 사업 '국악인(Gugak in 人)' 프로젝트를 라이브 무대로 만나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국악인' 사업에 선정된 총 50개 팀 중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