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관내 123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4,500여명과 1,20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한다.(자료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의왕시가 어린이집 사고발생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계 마련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액 시비를 들여 오는 3월부터 관내 123개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