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앞바다 해상 풍력발전 단지 조성 반대로 어업인 총궐기대회 및 해상퍼레이드를 개최하였으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됐다” 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여수 국동항 앞 해상에서부터 소경도 해상 일원까지 어업인 약 150명이 육상집회를 시작으로 어선 약 400여척(퍼레이드 참가:250여척)의 해상퍼레이드가 진행됐다.